[미디어펜=박규빈 기자]위메이드와 플레이링스는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메이드가 플레이링스와 협력을 통해 선보일 게임은 위믹스 플레이의 첫 번째 소셜 카지노 게임 '그랑프리 슬롯(Grand Prix Slots)'이다.
플레이링스는 위메이드 플레이의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다. 소셜 카지노 분야의 개발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애니팡 맞고 △애니팡 포커 △슬롯 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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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와 플레이링스가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사진=위메이드 제공 |
그랑프리 슬롯은 대중적인 P&E(Play & Earn) 소셜 카지노를 콘셉트로 기획, 개발 중인 게임이다. 콘텐츠와 소셜 기능을 즐기며 일일 미션, 토너먼트 등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게임 재화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재미가 특징이다.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출시일은 추후 공개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메인넷 위믹스3.0을 통해 더욱 개방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소셜 카지노를 포함한 모든 장르의 게임을 온보드 시켜, 게임간 코인과 NFT가 교환되고 사용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게임에서 번 자산을 게임에 재투자하는 P&E가이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연내 다양한 장르의 총 100개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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