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동안 뷰티팁’을 대 방출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LG헬로비전,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는 파주에 거주하는 열두 번째 의뢰모와 인천에 거주하는 열세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한 맞춤 솔루션이 진행된다.

   
▲ 17일 방송되는 MBN '엄마는 예뻤다'에서 이경민이 동안 뷰티팁을 공개한다. /사진=MBN 제공


이날 이지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은 열세 번째 의뢰모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는 이경민에게 “보면 볼수록 동안이 된 모습이 놀랍다”며 메이크업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이에 이경민은 ‘투명한 피부, 풍성한 머리숱, 생기’를 동안 키워드로 언급한다. 이경민은 “(동안이 되고 싶으면) 무조건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야 한다. 기미, 잡티는 파운데이션이 아닌 컨실러로 부분적으로 가려줘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컨투어링 파우더로 머리숱을 풍성해 보이게 만들고, 창백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방법 등 동안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엄마는 예뻤다’ 마지막 회는 이날 오후 5시 LG헬로비전과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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