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주민하가 결혼한다. 

유일과 주민하는 17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유일은 32세, 주민하는 36세로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 유일(왼쪽)과 주민하가 17일 결혼한다. /사진=각 SNS


유일은 2013년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그는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1', 드라마 '유일랍미', '그 남자 오수',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하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후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보이스2', '기막힌 유산'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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