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여름 시즌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8일 "코요태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코요태가 8월 8일 3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코요태는 한국형 댄스 음악 강자인 만큼, 이번 컴백에서도 신나고 경쾌한 여름 시즌송을 선보인다. 

이들은 신곡 공개와 함께 음악방송 등 다양한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2019년 20주년 기념 앨범 활동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없었던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코요태는 1998년 데뷔 후 '순정', '만남', '실연', '파란', '비몽'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대표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최근 제이지스타와 그룹 단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보다 활발한 팀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코요태는 8월 8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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