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가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백 날짜는 미정이다. 

   
▲ 아이브가 오는 8월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스타쉽 제공


이로써 아이브는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지난 해 12월 첫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했고, 지난 4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아이브는 '러브 다이브'로 국내외 차트를 휩쓸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지난 17일에는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활동 종료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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