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상무)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사진=국민은행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상무)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유 상무는 지난 2001~2018년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를 거쳐,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메리츠증권에서 자산운용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뒤이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대신증권에서 세일즈앤드트레이딩(Sales&Trading) 사업단장(전무)을 맡았다.

국민은행은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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