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3일 자)에 따르면 ‘피어리스’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27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11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 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가 글로벌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피어리스’는 5월 2일 발표 후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다. 지난 주 공개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앞선 순위 대비 13계단 반등하면서 발매 두 달이 지난 시점에 역주행을 기록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6일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예능 콘텐츠 '르세라핌 컴퍼니'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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