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지안이 소속사 아디아 엔터테인먼트(이하 아디아)의 새 식구가 됐다.

아디아 측은 20일 "김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지안이 아디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아디아 제공


2014년 방송 ‘두근두근 로맨스 30일’로 데뷔한 김지안은 드라마 '로맨스 블루', '한번 더 해피엔딩', '악몽선생', 통 메모리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올레', '럭키',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 '이 사랑도 전해질까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새 드라마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김지안과 전속계약을 맺은 아디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김지성, 장유상, 장하은, 김한결, 장지수, 하선호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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