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다정한 예비 아빠의 출산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0회는 '뉴 슈퍼맨의 탄생’ 편으로 꾸며진다. 

   
▲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첫 합류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홍현희는 출산을 앞두고 제이쓴과 함께 배 속의 아기 ‘똥별이’를 맞이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제이쓴은 새로운 슈퍼맨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아빠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제이쓴은 이미 ‘슈돌’에서 사유리의 아들 젠을 돌보는 실전 육아 체험을 통해 백 점 예비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이쓴은 만삭이 된 아내 홍현희를 위한 다리 마사지로 알콩달콩한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그는 포대기를 두른 채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다소 웃긴 선글라스를 장착해 폭소를 유발함과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 육아 연습에 열을 올린다.

제이쓴은 ‘똥별이’ 건강을 위해 손수 재봉틀을 이용해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든다. 제이쓴은 똥별이가 자신이 직접 만든 기저귀를 사용하는 상상만으로 설렘을 드러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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