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플러스알파예금' 연 최고 3.50% 금리 적용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 예‧적금 등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50%포인트(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 예‧적금 등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50%포인트(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수협은행 제공


이에 따라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15~1.20%p 인상됐다. 이달 초 신규 출시된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자유부금 △Sh내가만든적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적립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40~1.50%p 인상됐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정액적립식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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