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최예나가 다채로운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최예나는 지난 21일과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 PHONE)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 가수 최예나가 21~22일 '스마트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위에화 제공


먼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레트로 걸로 변신한 최예나는 정비소라는 와일드한 분위기의 장소, 오래된 고급 세단이 뿜는 빈티지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빨간 리본과 의상으로 발랄함을 드러낸 그는 블링블링한 스마트폰과 헤드폰, 노트북 등 소품을 이용해 MZ세대의 솔직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그라데이션으로 염색된 긴 생머리와 유니크한 패턴의 의상을 소화하며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고급 스포츠카 안에서 힙한 포즈를 취하거나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매력까지 더했다.

최예나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ˣ‿ˣ (SMiLEY)'를 발매하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새로운 변신을 통해 세계관의 확장에 나선 그가 또 어떤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최예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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