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티켓 전시 예매로 카테고리 범위 확장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야놀자는 전시 예매 전문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 야놀자 전시 예매 전문관 관련 이미지. /사진=야놀자 제공

전시 전문 카테고리는 여가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슈퍼앱 전략의 일환으로, 레저·티켓 범위를 전시로 확장해 고객의 문화생활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야놀자는 신규 카테고리를 통해 미디어아트, 사진, 회화 등 분야별 주요 전시 예매를 지원하고 지역별 추천 콘텐츠 및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를 공유한다. 향후에는 지자체 축제, 박람회 등으로 상품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신규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전시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10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 얼리버드 예매를 이달 26일부터 단독으로 선보인다.

야놀자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가 슈퍼앱으로서 고객 만족도와 편의에 중점을 두고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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