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싱그러운 소년미를 발산했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5일 형원과 에비앙이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형원은 이번 화보에서 화사한 비주얼과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특히 시원한 느낌의 블루 셔츠부터 편안하면서도 소년미 넘치는 데님 룩이 여름을 닮은 형원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와 어우러져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 사진=에비앙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3년 만에 개최한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1일에는 샘 펠트(Sam Feldt)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레이트 나이트 필스'(Late Night Feels)를 발매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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