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커피전문점 등 요식업종 사용 일수 따라 최고 100만원 캐시백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카드가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말까지 요식업종, 해외직구, 올댓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포인트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음식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요식업종에서 사용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4월 20일부터 소급적용, 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분류 기준에 따른 요식업종)
40일 이상 이용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기간 중 요식업종에서 이용한 금액 전액을 100만원 한도에서 캐시백 해준다. 30일 이상 이용한 고객 10명에게는 50%(50만원 한도), 20일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에게는 30%(5만원 한도), 10일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는 10%(1만원 한도)를 되돌려 준다.
또 이 기간 동안 해외직구를 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4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2만 포인트, 20만원 이상이면 1만 포인트, 10만원 이상이면 5000 포인트를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주유(LPG 포함)와 고속도로 통행료를 중복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주유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 10만원 이상이면 최대 1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이벤트 내용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