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드림 멤버 마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마크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NCT드림 마크가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팩트


소속사에 따르면 마크는 이날 오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따라 오는 29~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예정된 NCT드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은 마크를 제외한 6명 멤버로 진행된다. 

마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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