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더 트롯쇼'에서 4회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서는 임영웅의 '사랑역', 김호중의 '빛이 나는 사람', 영탁의 '한량가'가 7월 다섯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 임영웅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1위에 오른 임영웅의 '사랑역'은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4545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2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 총점 8545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더 트롯쇼'에서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 1회만 더 1위 트로피를 획득하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를 발매했으며,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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