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오는 8월 7일까지 2차 '국경일(광복절) 가족 캠핑-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경기도가 26일 밝혔다.

국경일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싶은 경기도 내 거주 청소년 포함,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인력(의료법 면허 소지자, 보건의료인 또는 병원 종사자, 기타 코로나19 지원 업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제출이 가능한 자) 가족을 1순위로 선발하고, 그 외 가족은 선착순이다.

   
▲ 캠핑장 글램핑/사진=한국관광공사


모집 인원은 총 13팀(글램핑 3동, 오토 캠핑 10곳) 52명(팀당 4명) 내외이며, 기간은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이다.

캠프 기간 중 하늘 이야기(태극기 바람개비, 연 만들기), 별 이야기(별자리 프로그램), 바람 이야기(연날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문의는 야영장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영장은 올해 테마별 국경일 캠프를 4번 진행하며, 3차 개천절은 10월 2~3일, 4차 한글날은 10월 8~9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