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PM 출신 배우 황찬성이 아빠가 됐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2016년 드라마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8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지난 3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