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변윤정이 '치얼업'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S&A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소속 배우 변윤정이 SBS 새 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 극복 차해원, 제작 스튜디오S)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다.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이은샘, 양동근 등이 출연하며 변윤정은 도해이(한지현 분)가 가르치는 과외 학생 어머니로 분한다.

변윤정은 그동안 MBC '더 게임', JTBC '부부의 세계', 플레이리스트 '잘하고 싶어', 넷플릭스 '종이의집',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tvN '별똥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활약했다.


   
▲ 사진=S&A엔터테인먼트

   
▲ 사진=S&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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