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 자금운용부 직원 35명은 25일 도농교류 일환으로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서 모판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농협은행 자금운용부 직원 35명은 25일 도농교류 일환으로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서 모판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농협은행

이번 행사는 농민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자 충남 예산의 농가들을 방문해 작은 힘이지만 모판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또 마을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의 특산물을 팔아주는 행사로 농촌 지역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

NH농협은행 이성권 자금운용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뜻깊은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사랑 운동을 실시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