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야괴담회'가 2주 연속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는 7월 3주(18일~24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2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31.93% 상승, 24위에서 7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옥자연, 드라마 '시맨틱 에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연기돌 샛별'로 떠오른 DKZ 재찬이 특급 괴스트로 나섰다. 특히 DKZ 재찬은 폐가 중에서도 가장 무섭고 괴이하다는 폐장례식장으로 직접 출동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5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 사진=MBC '심야괴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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