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했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이상순, 이효리가 지난 달 공동명의로 소유하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 한남동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 이효리(왼쪽), 이상순 부부가 지난 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매각했다. /사진=이상순 SNS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9년 9월 이 건물을 58.2억 원에 매입했으며, 시세차익은 3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상순은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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