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김광훈 농협은행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소속 임직원들은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28일 실시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서대문 관내 독거노인에 대한 점심 도시락 배달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엔 그 횟수를 더 늘려 계획하기도 했다.
 
또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했다. 이 적립된 돈으로 쌀을 구매해 지난 주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김광훈 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은 '고객지향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설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