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정규 앨범 ‘파노라마'(PANORAMA)로 돌아온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호중이 이날 오후 6시 클래식 정규 2집 앨범 '파노라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김호중이 27일 클래식 정규 앨범 '파노라마'로 돌아온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약속[約束]', '주마등'과 이탈리아 정통 성악곡, 발라드 풍 크로스오버, 트로트 듀엣 라틴 음악 등 16곡이 수록됐다.  

앨범 디자인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아티스트와 작업한 'NOMA'가 맡았다. 가수 최백호,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이 김호중과 입을 맞췄다. 

이날 더블 타이틀곡 '약속'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앞서 김호중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진중하지만 담백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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