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골든차일드가 오는 8월 8일 오후 6시 미니 6집앨범 '아우라'(AUR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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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가 8월 8일 신보 '아우라'로 컴백한다. /사진=울림 제공 |
전날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마치 필름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이미지와 골든차일드의 'G'와 'C'를 연상시키는 로고가 담겼다. 이와 함께 앨범명 '아우라'와 컴백 일자가 첫 공개됐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따라'(DDARA) 이후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 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12만 장 이상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11개 국가 및 지역 톱5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 역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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