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아이유가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아이유가 오는 9워 17~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EDAM 제공


이번 공연은 아이유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더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 함께 하는 그 순간 자체로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란 의미를 내포한다. 

아이유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한다. 2019년 이후 3년 만의 대면 공연이다. 데뷔 기념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어느 때보다 진솔한 음악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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