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NS홈쇼핑이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에게 전달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7일 롯데글로벌로지스 동남권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과 김편규 SCM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권순근 상무와 이동진 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사랑의 생수'는 무더위 속에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18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롯데, CJ대한통운, 한진, 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총 6만 480개의 '사랑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택배기사의 사기 진작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배송 품질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생수'뿐만 아니라,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명절에는 추가 포상을 진행하며 친절 배송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폭염 속에서도 친절한 배송을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생수를 준비했다"며, "택배기사의 행복이 NS홈쇼핑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천안 아산 지역까지 확대하고, '공유물류망을 통한 당일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에 참여하는 등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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