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경남 창원 일대 '가음8구역'을 재건축해 조성되는 '창원자이 시그니처'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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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자이 시그니처 조감도./사진=GS건설 |
GS건설에 따르면 창원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3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9일이며 정당계약은 30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KTX창원 중앙역이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 해원로, 남해안대로를 이용하여 시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있고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 창원대 등이 위치해 있다.
창원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을 도입했다. 자연친화적인 특화 설계를 적용 예정으로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분양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 이내에 있고,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도보권에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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