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찬원과 황윤성이 초특급 팬서비스를 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 29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 이찬원, 황윤성이 안동의 시장으로 향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날 이찬원과 황윤성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경북 안동의 한 전통시장을 찾는다. 최근 두 사람은 이찬원의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등 공연으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쉬는 날을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 것. 

설레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한다. 뿐만 아니라 한 사람씩 손을 잡아주고 사진 촬영을 해주며 아낌없는 최강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안동 시민들은 발까지 동동 구르며 두 사람을 반긴다. 급기야 한 어머니 팬은 이찬원을 보자 금방이라도 울 듯 행복해한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마치 잃어버린 아들을 만난 듯한 표정이다”라며 함께 흐뭇해한다.

두 사람은 시장에 가득한 안동 명물 먹거리들로 눈을 돌린다. 간고등어, 대왕 문어 등 안동 유명 먹거리를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상인들과 꼭 계산을 하겠다는 이찬원, 황윤성의 유쾌한 실랑이가 웃음을 준다. 

두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보던 류수영은 이찬원에게 "나랑도 친구 하자"고 요청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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