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태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태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측은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오전 DJ 김태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번주 '컬투쇼'는 스페셜 DJ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김태균이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김태균 SNS


이어 "김태균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독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은 2006년부터 '두시탈출 컬투쇼'를 진행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문세윤, 최성민이 대체 DJ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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