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으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2일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에 따르면 아일리원의 두 번째 싱글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는 미국 아이튠즈 차트 장르별 카테고리 K-팝(Pop) 차트에서 8월 1일자 1위를 차지했다. 또 팝 차트 19위, 올 장르 차트 50위를 기록했다.

   
▲ 아일리원이 미국 아이튠즈 차트 K-팝 차트에서 '케세라세라'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은 지난 달 새 타이틀곡 '케세라세라'로 컴백, 상큼하고 청량한 사운드와 포인트 안무 '두근두근 댄스'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들은 지난 달 26일 SBS M '더쇼'에서 데뷔 후 첫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20만 회를 돌파했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 4월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