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고급 외제차를 5대 보유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양세찬은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한 분이 있다. 가장 비싼 차를 탄 스타 5위, 소문에는 고급 외제차가 5대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며 전현무를 지목했다. 

   
▲ 지난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전현무가 외제차 5대 보유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JTBC 캡처


그러자 전현무는 "양세찬을 고소하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동엽이 "내가 2대를 같이 사러 갔었다"고 폭로해 분위기는 다시금 반전됐다. 

결국 전현무는 "여태 산 누적 차가 다섯 대"라고 털어놨다. 그는 "차를 놓을 공간이 없어서 지금은 두 대"라고 덧붙였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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