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여름 기념 이벤트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를 시작한다.
3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PvP 컨텐츠 '붉은 전장'에 신규 전장이 추가된 것으로, 유저는 '우당탕 모래성터' 점령을 위해 경쟁을 벌이는 '파푸족'과 '해달족'을 도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테르미안 해변'에서 캠프파이어 등의 주간 의뢰도 수행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모은 '[이벤트] 테르미안 기념 주화'는 △[코코] 또는 [엘펜토] 의상 세트 △[이벤트] 테르미안 선물 상자 △가방 슬롯 확장권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등과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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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여름 맞이 이벤트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사진=펄어비스 제공 |
이벤트 기간 매주 화·수요일 21시 파푸족과 해달족 상인도 등장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검은 결정 상자와 △[이벤트] 파푸의 모래 상자 △[이벤트] 해달의 파도 선물 상자를 비롯한 아이템을 10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주사위판에서 획득한 '빙수' 아이템을 모으면 마일리지·크론석·그믐달 비전서(7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천년의 걸작' 이벤트를 통해 경매를 통해 파푸족과 해달족 예술 작품 12종도 구매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동(V)등급 악세서리'를 다른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한 '교환식'도 새롭게 추가했다"면서 "일일 의뢰를 통해 금괴 10킬로그램(㎏) 2개와 V등급 악세서리를 건네주고 다른 액세서리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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