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매일유업 계열 외식전문기업 엠즈씨드(M’s seed)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는 오는 9일 역삼 센터필드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고 4일 밝혔다.

   
▲ 오는 8월9일 개점하는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 내부 전경/사진=매일유업 제공

 
더 키친 일뽀르노는 지난해 5월 엠즈씨드가 새롭게 선보인 외식 브랜드다. 1년 3개월 만에 청담점, 광화문 점을 비롯해 이번 역삼 센터필드점까지 6곳으로 매장을 늘렸다. 
 
더 키친 일뽀르노 역삼 센터필드점은 육류와 해산물로 만든 그릴 요리, 현지에서 공수한 치즈 등을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인이 많은 역삼동 인근에 위치한 만큼 점심 시간에는 뷔페로 운영한다.

김용철 엠즈씨드 대표는 “역삼 센터필드에 입점해 기쁘다”며 “편안한 분위기와 높은 품질의 요리, 친절한 서비스로 센터필드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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