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청춘스타' 톱7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경연프로그램 '청춘스타'는 120분 특별 편성으로 생방송된다. 

   
▲ 4일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가 120분간 특별편성으로 생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톱7은 보컬파 김태현, 백희연, 현신영과 아이돌파 카즈타, 정성윤, 박현, 이한준, 장희원, 양준혁, 윤도하 그리고 싱어송라이터파 김종한, 김푸름, 류지현이다. 최후의 청춘스타 자리를 놓고 세 파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다.

이날 대국민 문자 투표가 실시된다. 문자 투표는 틱톡(TikTok) 앱을 통해 누적된 온라인 투표와 동일하게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제작진은 “톱7 파이널 무대로 ‘청춘스타’ 레전드 무대가 탄생될 것"이라며 "특히 아이돌파의 새 이름이 생방송에서 첫 공개된다. 아이돌파는 새 이름으로 문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청춘스타’ 주인공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이날 오후 10시 상금 1억 원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