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는 SBS미디어넷과 공동 주관하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예선을 마쳐 9월 본선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재개된다. 

   
▲ 아센디오와 SBS미디어넷이 올해 하반기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아센디오 제공


'더 그레이스'는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대회다. 경력, 결혼, 국적, 성별 불문 참여 가능하다. 다만 연령은 만 44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아센디오는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더 그레이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드라마, 예능 등 지속적으로 공동 제작을 확대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은 9월 SBS, SBS FiL, SBS M, 라이프타임 코리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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