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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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환영식이 본사에서 이뤄지고 있다./사진=대우건설 |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총 96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대상 자녀들은 대우건설 본사 견학을 비롯해 수원 대우건설 기술 연구원 연구동 견학,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돼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6회 진행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행사가 재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로 임직원과 자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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