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 4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5일 "홍현희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모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 홍현희(오른쪽)와 제이쓴이 5일 결혼 4년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사진=홍현희 SNS


홍현희는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고, 앞으로 출산 후 육아 일상을 전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