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한다. 

소속사 VMC는 5일 "넉살이 오는 9월 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 넉살이 오는 9월 말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사진=Mnet 제공


넉살과 예비신부는 가족,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넉살의 예비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넉살은 2009년 데뷔했으며, 2017년 Mnet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net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등 다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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