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7월 5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했다. 

아이돌차트 측은 5일 "임영웅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54만 8854표를 얻어 최다득표했다"며 "이로써 그는 이 차트에서 71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7월 5주차 평점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아이돌차트 제공


2위는 이찬원(22만 2454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6845표), 영탁(7만 8559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4269표), 뷔(방탄소년단, 2만 9051표), 송가인(2만 846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6873표), 진(방탄소년단, 1만 5445표), 이병찬(1만 4902표) 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2621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2만 1772개), 김호중(1만 4845개), 영탁(8460개), 지민(3474개), 송가인(3295개), 뷔(2796개), 이병찬(1774개), 정국(1608개), 진(1423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