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박나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 선배, 힐튼이 선물. 엄청난 카시트.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김영희가 지난 7일 박나래의 출산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김영희 SNS


사진에는 유아용 카시트가 담겼다. 박나래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김영희와 딸 힐튼이를 위해 출산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최근 광고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부상 중에도 후배를 생각하는 그의 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