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적 무비 스타로 손꼽히는 영화 '노팅힐'의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이 폭로된다.

   
▲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에 대해 다룬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이날 김지민은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의 스캔들을 언급한다. 줄리아 로버츠는 리암 니슨, 리차드 기어, 에단 호크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심지어 이 스캔들로 줄리아 로버츠는 '약탈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재웅은 이 별명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어릴 적 가정환경 때문에 절대 버림받지 않을 수 있는 위치, 빼앗는 자의 위치에 있고 싶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이상민은 줄리아 로버츠의 충격적인 사생활에 "믿어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낸다. 영화 '후크'의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도 그의 사생활로 인해 "줄리아 로버츠와 다시는 촬영하지 않겠다"며 분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한편,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줄리아 로버츠의 사생활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