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완치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 측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 유키스 수현이 7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사진=탱고뮤직 제공


수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다. 

그는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첫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오는 9일에는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후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수현의 건강을 걱정해준 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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