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117일 만에 14만 명대를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4만 9897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5만 5292명)보다 9만 4605명 많아졌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88명이다. 전날(482명)보다 10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수는 364명이며, 이 가운데 84.9%(309명)는 60세 이상이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0명이고, 누적 사망자는 2만 5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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