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9일 "헤이즈가 오는 22일부터 KBS 파워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헤이즈가 22일부터 KBS 파워FM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한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헤이즈는 처음으로 지상파 라디오 DJ로 나선다. 그는 "자주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DJ를 맡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인 만큼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담아 방송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주에는 헤이즈의 연예계 절친들이 ‘볼륨을 높여요’를 찾는다. 22일 첫 방송에는 소녀시대 태연이, 26일에는 배우로 변신한 기리보이가 축하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고영배, 윤지성, 픽보이, 최낙타 등 다양한 스타들이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게스트로 합류한다. 

'헤이즈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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