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변요한, ‘청일점, 로맨틱, 성공적’
2015-04-30 15:57:0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변요한이 첫 주연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요한은 3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발표회가 열려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과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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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변요한은 처음으로 맡은 주연 자리에 "처음에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재미있게 놀다가 끝났으면 좋겠다. 즐겁게 연기 하는 것이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이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변요한은 '구여친클럽'에서 '청일점'으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청일점이다. 그래서 화장실 갈 때 조심스럽다”며 “농담이다” 재치 있게 대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모두들 편하게 잘 대해주셔서 불편함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5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