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56명, 아동양육시설 2곳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에 봉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한국부동산원은 지난 9일 2022년도 하반기 입사 신입사원들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양육시설 2곳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한국부동산원 하반기 입사 신입사원들이 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및 사회공헌활동 실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부동산원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 함양을 위해 신입사원 56명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한국부동산원 하반기 신입사원은 대구 소재 아동심리치료 및 재활사업 기관 2곳을 방문해 급식소 청소 및 코로나19로 방치돼 있던 시설물 정비 등 환경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안동 도정작업장을 방문해 정미소 청소와 쌀 배송지원 등에 일손을 보탰다.

양기돈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한국부동산원 신입 직원들에게 이번 나눔 문화 체험이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32개소에 아동 교육물품지원 △대구 서부지역 초등 온라인 교육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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