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트로트 신성' 윤수현이 지난 23일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미 어워즈 '올해의 한중 베스트 뉴아티스트상' 부문을 수상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22일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K-모델 어워즈', 23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미 어워즈', 24일 '아시아 모델 미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이 마련됐다.
이번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는 홍종현, 박하나, 도상우, 수현, 박형섭, 곽지영, 비아이지, 트랜디, 트윈코, 보이프랜드, EXID, 윤수현, 손호준, 박민영, 슈퍼주니어 D&E, 임시완, 씨스타, 박성진, 차승원 등 2014년을 빛냈던 최고의 모델과 여러 스타들, 전문아티스트들과 뉴스타모델들이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케이블채널 K-STAR(구 Y-Star) 뿐만 아니라 KBS WORLD와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음악활동을 비롯해 각종 방송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