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엔시티(NCT) 재민이 지난 13일 생일을 맞아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6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재민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팬덤 엔시티즌(일명 시즈니)은 '#HAPPYJAEMINDAY', '#한여름을_수놓을_재민이의_스물셋' 해시태그와 함께 전 세계 언어로 축하를 이어갔다. 동시에 투표로 응원을 더하며 당일 80,471,307표를 모으고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제366대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재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군부 쿠데타로 교육 시스템 마비를 겪고 있는 미얀마 학생들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 기금으로 전달된다. 재민은 '최애돌'을 통해 첫 기부요정 등극으로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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