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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키 트위터 |
[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디바의 비키가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있다.
비키는 지난 2010년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털어놨다. 비키는 남편과 동거하며 임신하게 된 사연을 말하며 남편과 다툰 후 심각한 외로움에 싱글맘이 될 고민을 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비키는 오늘(1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이 근로자의 날이라 회사를 가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아이와 남편과 함께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찬우는 "사장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회사원이었던 것이냐"고 물었고 비키는 "자신을 그냥 회사원이라고 했는데 뭐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짜 그냥 직장인이더라. 칼퇴근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